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facebook
twitter
print
만세 보령 옛 이야기 투어 감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만세 보령 옛 이야기 투어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 등록일 2022-09-20 조회 283
첨부 jpg파일 첨부 KakaoTalk_20220920_162552868.jpg(2.98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KakaoTalk_20220920_162613562.jpg(6.54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KakaoTalk_20220920_162751024.jpg(3.57MB) 미리보기
보령시민신문을 보다 옛이야기 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령에 4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고
진행책임자인 신 재완님의 자세한 설명으로 9월 15일 친구네 아이들과 외연도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8시 배가 들어왔고 설렘과 걱정 반으로 배로 발을 옮겼습니다.
1층에는 의자로 된 좌석이고 2층은 돗자리를 펴서 앉거나 누워가는 방식이라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서 2층(자연풍)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흔들림이 덜 하는 1층, 운치와 자연 바람을 원하시면 2층을
선택하시면 될듯하고 돌아오는 길은 사람이 적어서인지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요

가는 도중 아이들은 갈매기에게 새우과자를 주며 신기함과 즐거움을 느끼며
섬에 도착했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봉화산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인지 사람 발자취가 많이 안 느껴졌고 아이들이 오르기에는
계단이나 길이 좁고 난도가 있어 오르는 동안 함께 참여하신 분들의 응원과 배려
덕분에 안전하게 등반하였습니다.

정상에 올라 내려다본 외연도는 참 맑고 예뻤습니다. 더운 날씨에 인솔하기 어려움에도
자세히 설명(신 재완님)도 해주시고 섬에 청이 많이 들어간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봉수대 자리는 세월의 흔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워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섬이라 어디로 가든 다시 만난다지만 낯선 장소에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정표나 안내표지판 등이 좀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몽돌해변은 돌이 매끄럽게 생겨서 붙여진 건지 하나같이 예쁘게 생겼고
어느 방향으로 무엇을 찍어도 그림 같았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과 배도 타고 등산도 하고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값진 추억을 남기고 오게 되었습니다.
힘든 일정에도 끝까지 미소로 항에 도착해서 인사해주신 옛이야기 투어 책임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보령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목록

담당부서 :
홍보미디어실
담당자 :
오성혁
연락처 :
041-930-3183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