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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서해중부해역의 해상치안을 책임질 보령해양경찰서가 임시청사에서 개서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레이션)
보령해양경찰서가 개서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첫걸음을 내딛는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 서천, 홍성 등 서해중부해역 해상에 대한 맞춤형 해상안전관리에 기하며 300여명의 경찰력과 파출소 4개소 등을 두고 서해바다의 해상치안을 책임지게 됩니다.

- 자 막 : 보령해양경찰서, 개서식 가져... 서해 중부해역 해상치안 책임

- 인터뷰 : 김두형 서장/ 보령해양경찰서
그동안 태안, 군산 해양경찰서로 나누어져 있던 충남 바다에 대한 맞춤형 해상안전관리 등
최상의 해상안전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해양사고 30% 줄이고 국민의 행복을 30% 올리는 예방 중심의 해상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보령해경은 300톤급 경비함 1척과 경비함정 5척, 해양오염 방제정 1척 등이 배치 됐으며 관할구역은 천수만과 홍성군 연안 서천군 장항항까지 바다면적 2,838㎢로 해안선 길이가 435㎞에 이릅니다.

- 자 막 : 300여 경찰력 및 경비함 등 7척 배치... 맞춤형 해상안전관리 시행

또한 경비구난 활동, 해상범죄 예방 단속을 통한 해상치안 확보. 해양오염방제 활동, 낚시•요트 등 해양레저 안전관리. 배타적 경제수역 경비로 해양주권 수호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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