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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4. 7)
  • · 등록일 : 2014-04-07
  • · 재생시간 : 00:02:26
  • · 조회수 : 2,044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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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요즘 여기 저기 분홍빛의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날씨 좋은 주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벚꽃놀이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고요.
지금부터 벚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나레이션)
보령8경 중 하나인 보령댐 주변 벚꽃길의 벚꽃이 예년에 비해 10일가량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 막 : 주산벚꽃길, 개화시기 10일가량 빨라... 이달 중순 절정 예상

주산 벚꽃길은 주산초등학교에서부터 보령댐까지 6km 길가에 20여년생 왕벚나무 2,000여그루가 펴 가족, 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흐드러지게 핀 왕벚나무가 터널을 만들어 벚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늦게 개최하는 주산벚꽃축제도 개화시기에 맞춰 10여일 앞당겨 오는 12일에 개최합니다.

- 자 막 : 전국 마지막 벚꽃 축제, 제10회 주산벚꽃축제 12일 개막

이번 주산벚꽃축제는 Show존, 체험존 등 5존을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인근 보령댐은 보령호 수변과 아미산, 양각산을 따라 조성된 23㎞의 드라이브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연인들이 찾고 있으며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돼 사진작가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 자 막 : 보령호 • 시와 숲길공원 • 항구 등 봄여행... 보령이 제격

또한, 숲길을 걸으며 시인과 문학인의 문학비를 감상할 수 있는 시와 숲길공원이 있어 시를 읽으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멀지 않은 곳에 대천항과, 무창포항, 오천항에서 봄철 먹거리인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절정에 이른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보령으로의 봄여행 떠나보시는 건 얼떨까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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