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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4. 8)
  • · 등록일 : 2014-04-08
  • · 재생시간 : 00:01:59
  • · 조회수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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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아나운서 이해지입니다.

요즘 이상고온으로 봄철 수산물들이 어느 때보다도 일찍 보령을 찾아왔는데요
그중 영양과 맛이 좋고 청록색의 윤기나는 꽃게가 어획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보령 앞바다의 최근 바다수온이 평년6.2도에 비해 1.8도가량 오른 8도를 기록했는데요.

- 자 막 : 보령 앞바다 바다수온 1.8℃ 상승, 꽃게잡이 시기 빨라져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봄에 시작되는 꽃게잡이도 10여일 가량 빨리 시작됐습니다.

보령 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5톤의 어획량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58,7톤을 어획해 16배이상 증가했는데요.

보령 꽃게는 게살이 통통하고 껍질이 단단하며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많은 영양분을 몸에 축척해 봄철 최고의 수산물로 인기입니다.

이와 함께, 수온 상승으로 봄철 수산물 어획량도 증가했는데요.

- 자 막 : 바다수온 상승, 봄 수산물 어획량 증가... 지난해 비해 36% 늘어

올해 넙치, 대구, 아귀 등의 어획량이 증가해 보령수협 전체 위판량은 312톤으로 지난해 229톤에 비해 36%가 증가했습니다.

어획량 증가에 따라 시에서는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합니다.

- 자 막 : 불법어업 단속 강화, 단속집행력과 준법조업 문화형성 역점

단속은 6대 중점관리 대상 업종에 대해 기획단속제를 시행하고 근해어선의 연안해역 조업을 차단해 어업질서 확립하과 포획금지 체장 준수여부, 그물코규격위반 행위 등 수산자원보호 및 불법어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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