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도로파손과 쓰레기 불법투기 등 생활 속 불편을 느껴도 마땅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때가 많으셨죠? 앞으로는 이런 생활 속 불편을 스마트 폰으로 신고하면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보령시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나레이션)
보령시내의 한 초등학교 앞 입니다.

이곳은 주정차 금지 구역인데요. 위반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옆 골목길도 주정차 금지 구역인데도 도로 양쪽으로 차들이 빼곡한데요.

차와 보행자가 서로 섞여 불편한 진행은 물론 보행자의 통행을 가로막는 인도 위 주차도 볼 수 있습니다.

보령시 명천동의 한 버스승강장입니다.

이곳은 아파트 단지가 많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버스승강장의 간이의자가 이가 빠진 듯 군데군데 빠지고 깨져 있습니다.

-김한비 : 앞으로는 이런 불편사항을 느끼셨다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신고 접수하면 됩니다.

이용방법은 우선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생활불편현장을 사진 및 위치정보 전송을 통해 불편신고를 접수하는데요.

- 자 막 : 생활불편사항, 스마트폰 활용해 신고... 불법행위 • 개선사항 등

신고된 민원은 담당 공무원에게 접수 되어 신속 • 정확하게 불편민원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런 효과로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30여건이 넘는 불편민원이 접수됐습니다.

- 인터뷰 : 장선영 주무관 / 보령시청 민원지적과
저희가 해당 실 • 과와 신속하게 협의하여 서류접수보다 빠르게 (민원처리를)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

이와 함께 보령시 전자민원 창구를 이용해 민원실 방문없이 민원서류를 출력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와 안심귀가 서비스 등 간편하게 전자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