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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8. 1)
  • · 등록일 : 2014-08-01
  • · 재생시간 : 00:02:48
  • · 조회수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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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식혀주다 못해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보령의 명물,
최고의 피서지 보령냉풍욕장을 소개합니다.

(나레이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대천해수욕장 못지않게 찾고 있는 곳! 한여름의 별천지! 바로 보령냉풍욕장인데요.

- 자 막 : 한여름의 별천지 보령냉풍욕장 인기

이 곳은 지하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폐광에서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대류 현상에 의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오고 있으며 온도가 항상 12~14℃를 유지해 무더위 속 겨울을 미리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자 막 : 더우면 더울수록 시원해져 많은 관광객들 몰려

- 인터뷰 : 최윤성 / 서울특별시
휴가차 보령으로 놀러왔는데 냉풍욕장이 시원하고 좋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춥고 시원한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한재민 / 대전광역시
밖에는 더운데 냉풍욕장 들어오니까 추워요. 땅 속에서 찬바람이 나오니까 시원해요.


또한 보령냉풍욕장 인근에서는 폐광에서 연중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양송이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곳 양송이는 아삭하고 품질 또한 최고로 인정받고 있어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자 막 : 냉풍욕장 찬바람 이용한 양송이 재배

보령냉풍욕장 바로 옆으로는 폐광에서 차가운 물이 흘러 나와 한 여름의 땀방울을 씻어줍니다.

(스텐딩)
한편, 기온이 오를수록 인기 또한 상승하는 보령냉풍욕장은 장마가 끝난 7월 말부터 8월초까지 더위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간에는 5~6천명이 찾고 있으며 내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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