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농촌지역 환경문제 해소와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나레이션)
보령시가 도랑 살리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 자 막 : 보령시, 도랑 살리기 운동 전개... 옛 모습 찾기 위해 노력

도랑 살리기 운동에서는 오염, 훼손된 도랑을 복원하기 위해 오염물질 자정작용 시설 설치, 수질정화 효과가 높은 수생식물 식재, 도랑 오염물질 정화활동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입니다.

시에서는 마을의 도랑보전을 위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환경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도랑살리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서 보령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전개하기 위한 위한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 자 막 : 민 • 관 • 환경단체 등 공동 작업 진행

이번 협약은 마을주민, 보령시, 푸른보령21 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하천의 발원지이자 생명의 근원인 마을도랑을 오염으로부터 복원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서 모여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김동일 시장 / 보령시청
하천 오염원을 제거한 후 생태식물을 식재하여 도랑 본연의 기능을 되찾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노니는 생태하천을 만드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입니다.

(스텐딩)
이번에 도랑살리기 운동이 진행되는 하천은 웅천읍 성동리 외성마을, 청라면의 의평천과 옥계천, 미산면의 도홍리 여홍천 등 총 4곳입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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