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스마트 보령뉴스가 어느덧 마지막회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해 마지막 뉴스로 보령시 10대 뉴스를 소개시켜 드릴텐데요, 과연 올해! 보령시는 어떤 뉴스가 10대 뉴스로 선정됐을까요.
먼저 1위부터 3위까지 입니다.

(나래이션)
올해는 6.4 지방선거가 있던 해로 보령시 역시 새로운 민선6기를 맞이했는데요.
새롭게 출범한 민선 6기는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기치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활기차게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 자 막 : 10대뉴스 1위, 민선6기 출범과 공직사회 혁신

침체되고 있는 관광특구 해수욕장의 경기를 활성화하고 택지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신청한 한국마사회 장외 발매소 유치와 관련해 보령시민 참여연대와 대천해수욕장 주민간의 찬반 논란입니다.

- 자 막 :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유치신청 관련 찬반 논란

올해 보령시가 확보한 2015 정부예산으로는 3,291억원으로 지난해 예산에 비해 1303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이 중 78%는 도로망을 개선하는 SOC사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보령시가 교통 오지라는 오명으로부터 벗어날 전망입니다.

- 자 막 : 보령시, 2015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확보

(스탠딩)
새로운 민선 6기의 출범과 2015년도 역대 최대의 정부 예산 확보 등 1위부터 3위까지 보셨는데요. 다가오는 2015년이 기대되는 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4위부터 6위까지 입니다.

(나래이션)
대천시내와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대해로 5.8km 구간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포장이 추진해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자 막 : 대천해수욕장 진입로인 대해로 확포장


글로벌 해수욕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안전관리와 환경, 수질오염도 검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해양수산부의 전국해수욕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자 막 : 대천해수욕장 운영 전국 1위 등극

지난 8월, 세계적 축제인 스페인 토마토 축제장에 보령머드축제가 연계 행사로 펼쳐졌는데요. 스페인 현지인들은 머드탕, 머드슬라이드 등 머드에 뒹굴고 빠지며 머드축제와 보령산 머드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서 큰 호응

(스탠딩)
4위부터 6위까지는 역시 보령의 자랑이자 보령의 보물인 대천해수욕장과 보령머드축제에 관한 소식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7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를 공개합니다.

(나래이션)
민선6기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진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는 지나친 경쟁 완화와 시민화합을 최우선에 두고 개최됐는데요. 축제기간 동안 읍면동별 체육경기와 다양한 전시와 체험, 민속행사가 펼쳐졌으며 보령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자 막 : 시민화합축제,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성공 개최

지난10월에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요트 옵티미스트 급에 출전한 대천서중 박성빈 선수가 한국 최연소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보령시청 소속인 복싱의 박진아 선수가 여자복싱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여 보령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 자 막 :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보령의 건아 금•은메달 획득

전국에서 17번째로 개서한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보령, 서천, 홍성 등 서해중부해역 해상에 대한 맞춤형 해상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해양환경 등 서해바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 자 막 :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전국 17번째 개서

보령시가 충청수영성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충청수영성 내 대표 시설인 영보정의 복원정비사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학술용역과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복원하게 됩니다.

- 자 막 : 충청수영성 영보정 복원정비사업 착공


(스탠딩)
2014년 새롭게 1일 뉴스로 단장하고 스마트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보령뉴스’가
오늘로써 올해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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