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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방송(7월 25일)
  • · 등록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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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대한민국 축제 아이콘으로 우뚝서 관광한국의 가치를 세웠습니다.

-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설립 등 성공적인 축제시스템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제14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에는 명품 시민의식과 관광서비스가 한몫을 했습니다.

- 머드광장 내에서 보령 오석 조각전을 개최하였고, 청정 갯벌에서 채취해만든 머드화장품과 다양한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머드 체험관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인사> 안녕하십니까. 김남흽니다.

비바시정뉴스는 보령머드축제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7월 4주 비바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1. 제14회 보령머드축제 세계로 우뚝

다채로운 체험과 행사로 운영되어 국내외로 인기를 끈, 14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리포터)세계문화의 중심, 대한민국. 세계축제도시, 보령에서 열린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보령머드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는 자연화경이 조화를 이룬 서해안 최대의 대천해수욕장에서 피부미용에 좋은 머드체험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자 막 > 제 14회 보령머드축제, 많은 인기를 끌며 폐막

16일 홍보대사 임명식, 시민과 함께 하는 거리퍼레이드와 인기스타가 총 출동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머드 비보이’공연 ▲18일 ‘7080 쎄시봉’ ▲19일 ‘머드 Bevim’ ▲20일 세계머드피부미용페스티벌 ▲21일 ‘공군군악대공연’ ▲22일 ‘머드색소폰공연’이 펼쳐졌으며 23일 ‘힙합&글로벌레이브파티’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머드락 페스티벌’ 등 한여름 밤 열정적인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 자 막 > 다양한 야간공연으로 즐거움 선사

(리포터) 한편, 이번 14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화장품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며 지역경제 파급효과의 상승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세계인이 머드로 하나가 되는 보령머드축제. 보령머드축제는 해가 계속될수록 대한민국 축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매력적인 관광 한국의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 있습니다.


2. 보령머드축제 자생력 청신호

14회 보령머드축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머드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머드축제는 머드 슈퍼슬라이드, 머드 커플슬라이드, 대형머드탕, 머드산전수전 등 더욱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시설로 흥미가 더해졌으며, 머드전신마사지탕, 머드러브러브, 머드수영장, 머드교도소 등 다양하게 머드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습니다.

< 자 막 > 22가지의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체험시설 운영

아이들도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랜드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최고의 이벤트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아이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피부미용에 좋은 청정 머드를 바를 수 있는 셀프마사지장과 칼라머드를 통한 색다른 머드체험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 자 막 > 직접 피부로 느끼는 머드체험 눈길

- 인터뷰 : 한용규 / 인천 서구
오늘 처음 보령에와서 머드를 발라보았는데 색도 마음에 들고 사람들의 시선도 받는 것 같고 부드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해변에서 머드물대포를 맞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즐길 수 있는 ‘머드 몸씬’은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의 자생력 확보 강화차원에서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일부 행사 유료화를 시행해 성공적인 축제시스템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자 막 > 자생력 확보를 위해 유료화 실행

- 인터뷰 : 구문회 과장 / 관광과
유료존 운영은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유료존 운영과함께 홍보부스 사용료, 기업체의 스폰서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3. 보령머드축제 명품 시민의식, 서비스

제14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배경에는 명품 시민의식과 관광서비스가 한몫을 했습니다. 김미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열 네번째 맞는 대한민국 명예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보령머드축제의 화려한 막을 축하하기 위한 거리퍼레이드가 열린 지난 16일 보령시내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탓인지 참가한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 자 막 >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축제 참여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보령머드축제. 축제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보령머드축제가 관광 대한민국이 가야할 비전을 제시해준 가운데 관광서비스 분야에서도 착실한 준비를 통해 머드축제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영어 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까지 전문통역사를 배치해, 안내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 자 막 > 다양한 언어로 통역 &&&#35;35;8226; 안내 서비스 강화

- 인터뷰 : MANU / 오스트리아 비에나
좋은 영어 통역사들이 있어 특히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것이 최고인 것 같네요.

- 인터뷰 : 구문회 과장 / 관광과
우리 머드축제는 현장에서 보시는 것 처럼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주변에 임시화장실, 홍보부스, 관광안내원등을 집중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축제이기 때문에 정보라든지 언어에 대한 문제점이 없도록 통역원을 총 55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고, 기타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70여명을 부스마다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인종과 피부, 언어가 다른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이 기억하고 그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14회 보령머드축제기간에는 머드화장품과 머드체험관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요단신입니다.

4. 머드광장서 ‘보령오석’ 조각전 개최

보령머드축제 개막일과 때를 같이해 머드광장에서 보령오석 조각전이 개최됐습니다.

오석은 까마귀 깃털처럼 검고 윤기가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돌로 보령지역의 특산물입니다. 국내외 유명작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전은 8월 7일까지 이어지며 있습니다.

5. 축제기간중 머드화장품 인기

이번 보령머드축제 기간에는 머드화장품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머드화장품은 보령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보령산 머드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머드체험관 인기

보령머드화장품 뿐만 아니라 보령머드체험관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1천67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진 머드체험관은 머드탕, 해수온탕, 온탕, 머드사우나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머드 마사지와 머드 사우나, 머드 캡슐 등을 이용해 다양한 머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알리미 입니다.

<마무리 인사> 보령에는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계곡들이 있습니다. 성주면 ‘성주휴양림 계곡’, 청라면 ‘명대계곡’, 미산면 ‘백제골’로 3대 계곡이라 불리는 이곳은 시원한 물과 깨끗한 계곡등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7월 4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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