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종합터미널에 자주가는데, 출입구 정문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아이와 손잡고 지나갈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고 간접흡연때문에 숨을 참고 지나갑니다.
흡연실이 없어서 사람들이 여기에서 피우는 것이니 뭐라할수도 없습니다.
정문인데 담배꽁초가 여기저기 널려있기도 하고 보기에 안 좋습니다.
해양박람회?를 개최하면 뭐합니까
관광도시인 보령에 와서 관광객들이 터미널에 온다면 보령에 대한 이미지가 어떨까요?
흡연실을 만들어서 흡연하는 사람들의 권리와 비흡연자들의 건강도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흡연실이 생긴다면 한결 출입구도 깨끗할 것입니다.
(보통 터미널에서 흡연할때 정문 아니면 화장실쪽 출입구에서 많이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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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는 화장실이 많이 낡았습니다.
청소를 안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여자화장실의 경우에 변기 커버도 담배에 그을려있는 것도 있고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깨끗해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막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고, 세월의 흔적도 있습니다.
보령시청 화장실에 가면 클래식 음악도 나오고 깨끗하지 않습니까?
터미널 화장실이야 말로 보령시민들이 아주 많이 이용하는 곳인데, 깨끗하고 좋다는 이미지는 안생깁니다.
관광도시라면 화장실은 좀 리모델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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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소를 할때 락스를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몸에도 안좋고 냄새도 안좋은 락스보다는 농업기술센터에서 EM원액을 가져다가 청소하면 어떨까요?
싸고 건강하고 좋은제품이 가까이에 있는데 왜 락스를 사용할까요?
청소하시는 분들은 공급해주는 데로 할 뿐이기에 시에서 학교나 공공기관 터미널 이런 곳에서
EM을 활용해 청소할수 있게 시스템을 만든다면 친환경적이고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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