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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무례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택시기사의 무례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배** 등록일 2019-07-25 조회 543
첨부  
최근들어 두번씩이나 제 아내로부터 들은 택시기사의 무례함을 듣고 분을 참지못해 여기에 글남깁니다. 8살짜리 아이와 자주 택시를 이용하는 아내로써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택시기사들의 무례함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약한 여자란 이유로 훈계식의 이야기를 가는 내도록 한다든지 콜을 기사 본인이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지가 자기가 원하지 않는 곳이라고 계속 핀잔과 구박을 줬다는 얘기를 듣는 제 입장이 얼마나 화가 나는지 이해가 가십니까? 물론 그 기사를 불친절로 업체에 고발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흉흉한 세상에 보복이 두렵다는 아내가 그저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제 잘못일까요? 제가 할 수도 있지만 이미 아내는 포기한듯 기사의 차량번호며 전번, 이름조차 기억하려하지 않아 고발 할 수도 없네요. 그래서 여기다 한풀이 해봅니다. 뭐 시청서 증거도 없는데 뭔 조치를 해줄 수 없는건 아는데 이글을 여러 보령시민들이 읽어 주시어 무례한 택시기사에게 버르장머리를 가르쳐 주자는 의도와 함께 시청에서도 택시업체 계몽을 어떤 차원에서든지 해줍시사 하는 맘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기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몇몇의 행동이 모든 기사분에게 욕을 먹이듯이 누구인지 모를 그런 기사에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잔겁니다. 혹 저한테 걸리면 고발 하겠지만 실효성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모쪼록 관광 보령시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도록 보령의 발이되어 주는 택시의 품격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택시기사의 무례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RE: 택시기사의 무례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교** 등록일 2019-07-29 조회 398
첨부  
1. 시정발전과 운송질서 확립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택시기사의 무례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 대하여 개인·법인 택시 운송사업자 및 운송종사자에게 친절 및 안전운전
교육 을 실시하도록하겠으며, 또한 운송종사자의 불친절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미소.친절.청결의 보령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교통과(041-930-397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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