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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무원인데 감히 누가 나를?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내가 공무원인데 감히 누가 나를?
작성자 이** 등록일 2022-01-22 조회 1823
첨부  
근무 시간에 보령시청 2층 카페를 드나드는 이용자분들의 답변 요청합니다

1. 할일 없는데 카페라도 가서 앉아있어야 정직원들 눈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다 (누구나 당신 같지 않습니다)
2. 부모가 공무원인데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유력)
3. 할 일도 없는데 인건비 받는 것 미안해서 작게나마 카페에 가서 국가 재정에 도움을 준다 (본인 인생에 투자하십시오)
4. 이런 내가 참 성실하고 바람직한 사람인 것 같다 (꼭 사람이 되십시오)




보통의 학생 근로나 인턴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은
근무지에서 사람이 없어도 덥거나 춥거나 핸드폰도 꺼내지 못하고
성실히 자신의 근무 시간에 일합니다

언감생심 근무시간에 기어나가 커피 마시면서
늙은이들 개노릇하는 게 당신 인생에 공무원 되는 지름길입니까

가정에서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대대손손 꼭 공무원 되십시오

학교에서 선생들이 그리 살라 당부했습니까
꼭 교사 되십시오 대대손손

내가 공무원인데 감히 누가 나를?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RE: 내가 공무원인데 감히 누가 나를?
작성자 자**** 등록일 2022-01-25 조회 1221
첨부  
1. 먼저 시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카페테리아 이용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부서별 업무협의 이외에 카페테리아 이용시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 기타 문의 사항은 보령시청 자치행정과 서무팀(☎930-3212)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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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1-93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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