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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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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회계과 박병미 주무관님과 보령시 보건소 공무원 모두를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시청 회계과 박병미 주무관님과 보령시 보건소 공무원 모두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등록일 2020-09-25 조회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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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입니다.

저는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보건소의 지시대로 격리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쭈욱~ 집에 있습니다.
집 밖에 나가지 못 하고 집에만 있으니 좀 답답하기도 한데요... 하루에 한 번씩 시청 주무관님이 전화를 주십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이라 보건소 공무원 뿐만 아니라 보령시의 공무원들도 코로나-19와 싸워주시는 걸 박병미 주무관님을 통해 알았습니다.
방역업무와 무관한 부서에서도 자가격리자를 관리해주고 계시니 말입니다.
주무관님은 잘 있는지 특별히 아픈데는 없는지 안부도 물어주고요.
며칠 전 갑자기 아팠을 때 보건소와 협의하여 병원진료도 받게 도와주셨습니다.
자가격리자라 이동에 제한이 있었는데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앰뷸런스 운전해주신 분과 동행해주신 공무원께도 감사드립니다.

2020. 9. 25.(금) 18:50분쯤 보령시청 회계과 박병미 주무관님이 저희 집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비대면으로 노란 보자기에 싸져있는 선물 보따리를 놓고 가셨는데 퇴근하시면서 일부러 들르셨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물을 풀러보니 색색의 여러가지 떡이 들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명절 떡을 보령시에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일상의 불편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구도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잠깐의 불편함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아 보건소 공무원들의 피로도는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보령시의 공무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계속된 고된 근무에도 불구하고 보령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보령시 보건소를 비롯한 회계과의 박병미 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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